[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 근처로 거처를 옮겼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레이다온라인 등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욘세와 그의 가족들은 응급 상황을 대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더스-사이나 병원 인근 임대주택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비욘세는 이미 시더스 병원에서의 출산을 결심했다”면서 “비욘세는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잘못되는 것이 없기를 원하고 있다. 이번 이사로 훨씬 안정됐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남편인 래퍼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5세 딸 블루 아이비를 둔 비욘세는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