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송재희, 지소연이다. 두 사람이 서로와 신뢰를 바탕으로 8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송재희, 지소연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으로 관계가 깊어졌다. 열애 중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함께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은 물론,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다니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최근 ‘예능늦둥이’로 사랑 받고 있는 송재희는 영화 ‘모노폴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변신 이야기’, ‘설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반반국수청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