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이장원이 자신의 인생 책으로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를 꼽아 눈길을 끈다.
10일 tvN ‘문제적 남자’가 방송됐다.
이날 이장원이 인생 책으로 소개한 책은 ‘드래곤볼’이다. 그는 “인생 책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나는 책이 바로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였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우리 세대들은 두 작품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라는 것이 이장원의 설명.
이에 하석진과 김지석이 공감을 표한 가운데 특히 하석진은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줄줄 늘어놓는 것으로 애정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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