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태리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카메라 앞에서도 빛났다.
김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았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에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김태리의 매력이 담겼다.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선셋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정취와 김태리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진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김태리. 이번 화보에서 그는 올겨울 트렌드인 체크 패턴의 클래식한 아우터를 포인트로 따뜻한 분위기의 ‘태리룩’을 제안했다.
한편 김태리 화보는 ‘그라치아’ 11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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