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추신수의 홈런에 가족들이 기쁨의 포효를 했다.
9일 JTBC ‘이방인’에선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가족들은 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추신수 선수가 마우드에 등장하자 가족들은 아빠를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내 하원미와 삼남매는 아빠 추신수가 홈런을 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차남 건우와 막내딸 소희는 스웨그 넘치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추신수는 아이들의 바람대로 개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이날 추신수의 딸 소희는 춤실력을 공개, 흥신흥왕의 모습을 펼치며 엄마아빠를 웃게 마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이방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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