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샘해밍턴과 윌리엄이 태교 앨범을 제작하며 눈길을 모았다.
3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샘해밍턴과 윌리엄이 동생을 위해 힙합태교 앨범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샘해밍턴과 윌리엄은 타이거JK를 찾아가 둘째를 위한 태교 앨범에 도전했다. 샘해밍턴은 자신이 열심히 쓴 가사를 선보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윌리엄은 아빠 샘과 함께 래퍼가 되어 생애 첫 옹알이 노래에 도전했다. 녹음실에 들어간 윌리엄은 오토바이 소리부터 엄마소리까지 귀여운 옹알이를 선보였다.
이날 샘은 래퍼가 되어 박자를 타며 태교 앨범 랩을 이어갔다. 윌리엄은 아빠를 응원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샘은 아내 앞에서 ‘애 둘 난 파파’를 공개했고 아내는 남편의 위트 있는 태교앨범에 “좋다”며 대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빠 이휘재와 함께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생애 첫 파마에 도전했다. 서언과 서준은 헤어디자이너가 보여주는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유심히 바라봤다. 이어 서언과 서준은 송중기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생애 첫 파마에 도전한 쌍둥이. 파마를 마친 후 쌍둥이 형제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는지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뽀뽀까지 하는 모습으로 아빠를 웃게 만들었다.
로희 아빠 기태영은 커다란 상자를 잘라서 로희 TV를 만들었다. 박스를 잘라 만든 TV 안에 들어간 로희는 직접 TV 출연자가 되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로희는 ‘곰세마리’부터 트로트까지 선보이며 아빠 기태영을 웃게 만들었다. 아빠와 함께 로희 닥터가 되어 메디컬 드라마도 재현했다. 로희는 딸기 먹방도 선보이며 아빠 기태영을 웃게 했다.
아빠 고지용과 승재는 템플스테이를 위해 백담사를 찾았다. 백담사에서 승재는 함께 지내게 된 엘리스와 친구가 됐다. 승재는 엘리스에게 과자를 주며 애교를 어필했고 앨리스와 가까워지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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