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TV’) 측이 배우 송혜교 SNS 무단 사용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1일 ‘섹션TV’ 측은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섹션TV’는 지난해 6월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송혜교의 비공개 SNS 게시물을 본인 동의 없이 사용한 부분 등에 대해 심의를 받게 됐다.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오는 22일 열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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