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성규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3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성규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뮤지컬도 하고 예능도 열심히 했다. 팀 활동도 하고 그렇게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유희열은 “성규씨 볼때마다 외모가 변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을 비껴가는 성규의 외모변천사를 공개했다.
이날 성규의 초중고 시절 사진이 공개 됐다. 유희열은 풋풋한 모습의 초등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외모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사진을 보고는 “저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성규는 자신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트루러브’를 들려주며 귀를 사로잡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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