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가 노래대회에서 흥을 폭발시켰다.
23일 SBS ‘백년손님‘에선 이만기 한숙희 부부가 노래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홍진영의 코치까지 받으며 노래와 댄스 연습을 했던 두 사람.
이어 대회에 참가한 두 사람은 2000석 규모의 대회에 당황했다. 이어 두 사람은 무대에서 ‘따르릉’ 무대를 선보였다.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는 무대에서 커플댄스와 막춤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제리 장모 역시 객석에서 일어나 막춤으로 사위와 딸을 응원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장모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노래대회 신청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흡족해했다.
이날 이만기 부부는 응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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