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팀셰프’ 방송 도중 녹화 현장을 이탈했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될 JTBC ‘팀셰프’ 3회에서는 한국과 태국 셰프들이 ‘매운맛’ 요리를 주제로 승부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도 출신 럭키는 한국의 청양고추, 태국의 쥐똥 고추, 인도의 졸로키아 고추를 직접 준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준현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네스북에 오른 졸로키아 고추를 먹은 후 방송 최초로 “시식 중단”을 외치며 황급히 녹화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먹방의 신’ 김준현마저 놀라게 만든 졸로키아 고추의 위력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태국 셰프들이 펼치는 ‘매운맛’ 요리 대결은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팀셰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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