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준형, 김지혜의 두 딸이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다.
김지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첫방! 우리 주니혜이 티비나오는날. 붕어빵 이후 6년만이다. 그치? 함께해주실꺼죠? SBS플러스 매주 수요일밤 9시30 #외식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준형과 김지혜, 그리고 딸 주니, 혜이와 함께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니와 혜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 어렸을 때에 비해 점점 엄마를 닮아가며 성장한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두 아이가 오랜만에 출연하는 방송에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높인다.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엿보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강호동과 김영철이 2MC를 맡고, 돈스파이크 모자(母子), 홍윤화X김민기 커플, 박준형X김지혜 부부, 음악작가 배순탁 등의 출연진이 각자의 외식 취향을 전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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