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중견배우 강부자가 55년 전 출연료를 공개했다.
강부자는 2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게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963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 라면의 가격은 10원이다.
이에 강부자는 “KBS에서 30분짜리 드라마 한 회하면 600원을 받았다”라며 당시의 출연료를 밝혔다.
드라마 출연료로 60개의 라면을 살 수 있었다는 것. 라면은 당시 고가의 음식으로 분류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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