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러브캐처’ 토니안 절친 고승우가 남자 멤버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10인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인 남녀는 자기소개를 했다. 23살 학생부터 34살 변호사까지 다양한 직업, 나이를 가진 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때 34세 고승우는 “변호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멤버들은 “많이 본 것 같다. 혹시 토니안…”이라고 물었고 고승우는 “맞다”고 말했다.
고승우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소개된 토니안의 룸메이트였던 것. 여자 멤버들은 더욱 관심가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러브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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