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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에이미 근황에 엇갈린 시선 “보기 불편”vs“건강해졌으면” [리폿@이슈]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상습 마약 투약 등으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 된 에이미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에이미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불편해 하는 시선도 만만찮았다.

27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단발머리를 한 에이미의 살찐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90kg 정도까지 살이 쪘다. 실험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고 알렸다. 이어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지방 분해 등의 효과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는데 그 효능을 내 몸을 통해 검증하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에이미는 근황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까지 차지한 것.

일각에서는 “에이미 이젠 그만 보고 싶다”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보기 정말 불편하다” 등 에미미를 향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으면 한다” “얼른 다이어트 성공하길”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걸 보니 한 번 기회 줘도 될 듯” 등 에이미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2008년 올리브 ‘악녀일기3’로 데뷔한 에이미는 부유한 집안 환경으로 주목 받았다. 방송 활동도 왕성하게 했다. 하지만 2012년 프로포폴 투약, 2014년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강체 출국 처분을 받았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 상황.

에이미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거주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주 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낸 바 있다. 당시 입국할 때도 에이미는 큰 화제를 모았다.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조심스러워했던 것.

1년 만에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에이미. 하지만 여전히 에이미를 보는 시선은 여러 가지다. 화제를 모으는 데는 성공했을 수 있지만, 여러모로 안타깝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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