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독일 친구들이 번데기를 맛봤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이 독일 친구들과 인천 어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장 입구에서는 번데기를 팔았고, 이들은 먼저 번데기를 시식했다.
다비드는 “나는 좀 안 맞는 것 같아”라며 솔직한 평가를 했고, “맛이 낯설었다. 씹을 때 딱 소리가 나고.. 약간 끈적끈적한 식감”이라고 덧붙였다.
요하네스는 “견과류랑 맛이 좀 비슷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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