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코뿔소 정체는 레게 가수 스컬로 드러났다.
5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치타와 코뿔소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며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치타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코뿔소가 위너의 ‘공허해’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래퍼 스컬로 드러나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레게 감성과 허스키한 보이스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런가운데 스컬과 신봉선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흘렀다. 스컬의 호감언급에 신봉선은 “하하 오빠 통해서 전화번호 받을게요”라고 말했고 스컬은 “직접 드리겠다”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