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태준, 기안84가 역대급 ‘웃음 치트키’로 등극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이율린 극본, 안혁모 연출)의 객원 피아니스트와 사장으로 출연, 웹툰 작가가 아닌 배우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는 재즈바 ‘체크메이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4인 4색의 찬란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박태준과 기안84는 극중 배경이 되는 재즈바 ‘체크메이트’의 객원 피아니스트와 사장 역을 맡아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웹툰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박태준과 기안84가 웹툰에 이어 웹드라마까지 영역을 진출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또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송중기 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 선생으로 유명한 안혁모 연출의 연기지도를 받으며 어색해하지 않고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는 오는 14일(금)까지 매일 12시(정오)에 네이버TV(https://tv.naver.com/misunghouse01)를 통해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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