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서유정이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1년차 부부 배우 서유정과 정형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서유정은 2세와 관련된 질문에 “저희가 늦게 결혼을 하지 않았나. 어느 순간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과연 아이가 탄생해서 잘 커나가게 할 수 있을까? 그런 책임감이 들까? 자신 있을까?’라는 생각과, ‘우선 아이 낳아 무작정 길러보자. 그럼 하나하나 배워가며, 깨닫게 되면서 살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이 오간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현재 임신 중이냐고 물었고, 서유정은 “그런 소식이 있으면 말씀 드리겠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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