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명길이 홍종현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26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전인숙(최명길)이 한태주(홍종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전인숙은 한회장이 기존의 입장을 바꿔서 강미리를 며느릿감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더욱 위기를 느꼈다. 자신과 강미리가 모녀간이란 사실이 밝혀지면 자신의 인생은 큰 위기를 맞게 되는 것.
이에 그녀는 집에 찾아온 한태주의 뺨을 다짜고짜 때리며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니가 어떻게 이래. 여자애 하나 때문에 비수를 꽂아. 배은망덕한 자식아. 나한테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마. 니 어머니 아니잖아.”라고 분노했다. 그녀는 “난 널 훌륭한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바쳤다”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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