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눈물의 첫 댄스 과제 수행…본격 유학기 돌입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유학소녀’의 10명의 소녀들이 첫 평가 과제 수행에 나선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net ‘유학소녀’에서는 소녀들이 팀A와 팀B로 나눠져 첫 케이팝 댄스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본격적인 유학 시작과 함께 소녀들을 긴장하게 만든 댄스 과제가 공개된다. 그룹 여자친구의 안무를 창작한 스타 안무가 박준희에게 케이팝 안무 재해석 미션을 받은 소녀들은 서로 힘을 합쳐 안무를 창작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또한 2회 예고편 영상에서 눈물을 훔치는 소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과제수행 중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유학소녀’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 소녀들이 보컬, 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케이컬처를 배우며 성장하는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