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홍콩 배우 임달화가 19일 내한한다.
수입사 모인그룹 측에 따르면 임달화는 영화 ‘리틀 큐’ 홍보차 19일 내한해 20일 언론시사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취재진과 만난다.
임달화는 지난 7월 중국 한 행사장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입사 측은 “임달화는 기적적으로 빠른 회복 이후 이번 내한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천만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임달화는 영화 ‘첩혈가두’, ‘살파랑’, ‘엽문’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