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화보에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에 육성재의 화보가 수록됐다. 이번 화보는 싱글즈의 2020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육성재는 1월의 하루를 한옥에서 지내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전통 한복과 오리엔탈적인 문양이 녹아 있는 의상들을 소화하며, 소년에서 어엿한 남자로 변신한 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보였다.
촬영 후 육성재는 “예능은 정말 꾸밈없고 숨김 없는 ‘나’ 그 자체의 육성재다. 연기는 아직까지도 편하지는 않다. 많이 배워야 하고 항상 긴장해야 하는 분야다. 음악은 죽을 때까지 하고 싶고 놓을 수 없는 분야다. 나의 반려이며 길동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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