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SBS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한다.
29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록은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해 최근 녹화도 마쳤다.
앞서 지난 28일 ‘SBS연예대상’에서 이승기는 ‘집사부일체’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한 후, “기쁜 소식이 있다. 새해부터는 한 명의 멤버가 더 들어온다”고 깜짝 발표했다.
특히 멤버에 대해 “첫 순간부터 잘 어우러졌다. 더 좋은 팀워크로 찾아뵙겠다”면서 ‘신상승형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새 멤버가 ‘신 씨’라는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그는 예상대로 신성록이었다.
신성록이 지난 23일 ‘집사부일체’ 촬영에 임한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그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치어리딩을 했다. 다수의 매체와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9월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참여해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고정 출연이 이어졌고, 2020년 1월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 ‘신상승형재’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