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슈돌’에 배우 이미도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그의 아들 도형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미도와 17개월 된 아들 도형의 일상이 그려졌다.
도형은 잠에서 깬 후에도 엄마를 찾지 않고 혼자 책을 펼치고 분유를 마시는 등 순하면서도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미도가 방에서 나왔고 똑 닮은 두 모자(母子)의 투샷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도와 2살 차이가 나는 남편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도형이 쇼파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모습을 구경하며 박수를 치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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