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식용유 여배우?…박선영 측 “거주지 달라”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최근 ‘민폐 식용유 여배우’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선영 측이 해명하고 나섰다.

22일 박선영 소속사 측은 “박선영은 현재까지 10년 이상 서초구에 거주 중으로, 성동구에 살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9월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여배우 A씨가 식용유를 흘리고도 이를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보도해 논란이 됐다.

특히 A씨가 1년 동안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A씨가 박선영이라는 추측이 제기됐고 비난이 이어졌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