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옥주현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1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 데이! 몰아서 3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블랙과 그레이 톤의 의상을 입은 옥주현은 애쉬빛이 도는 브라운골드 컬러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볼륨있는 헤어스타일 덕에 마치 사자 같은 모습을 하게 된 옥주현은 마스크를 쓰고 한쪽 눈만 보이는 상태로도 여왕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1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국내 초연 10주년 기념공연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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