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샤이니 키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셔츠와 청바지에 카라멜 컬러 가죽 재킷으로 한발 빠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컬러 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리더인 키는 어떤 의상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뛰어난 감각을 증명한 바 있다.
탄탄한 몸매로 뭘 입어도 모델핏으로 소화하는 키의 모습에 팬들은 “멋지다 쿨하다” “하고 싶은 거 다해” “완벽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키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오는 22일 정규 7집 ’Don‘t Call Me’를 발매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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