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지애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러블리즈 유지애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유지애는 “이번 한 주 간 스페셜DJ로 함께 하게 되었다. 생방송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떨린다”면서 “일주일 동안 잘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취자들과 자기소개를 나눈 유지애는 “올해 29살이다. 취미와 특기는 드라마 시청이고 현재 운동으로 바꿔보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추천 요청이 들어오자 “요즘 ‘로스쿨’ 보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곧 ‘펜트하우스3’를 하는데 많이 기대된다. 함께 보자”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유지애는 “과자를 먹고 싶으면 밥 대신 과자를 먹는다. 먹고 싶을 땐 먹어야 살이 빠진다”고 독특한 노하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지애는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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