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EXID가 컬러를 통해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정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정화, 하니, 혜린, LE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슈트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화는 형광 초록색으로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하니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보였다. 혜린은 봄을 연상케 하는 보라 컬러 슈트를 입고, LE는 강렬한 레드와 함께 양갈래 머리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EXID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구성된 업템포 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의 가사로 구성됐다.
멤버 솔지의 활동 중단으로 4인조로 임시 재편된 EXID는 오는 4월 10일 정오새 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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