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영화 ‘쥬만지2’에 대해 언급했다.
19일(현지시간) TMZ는 “잭 블랙이 故 로빈 윌리엄스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쥬만지2’는 그에게 헌정하는 영화라는 것.
보도에 따르면, 잭 블랙은 “우리는 정글을 탐험하고 게임을 정복하려 한다. 그것은 삶과 죽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그곳에 있는 동안, 로빈 윌리엄스 캐릭터를 맡은 앨런 패리쉬가 남긴 단서를 발견한다. 그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를 돕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쥬만지2’는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1981년 원작 모험책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S테이프’의 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7년 개봉.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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