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고(故) 마이클 잭슨의 8주기를 추모했다.
패리스 힐튼은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8년 전 우리는 전설을 잃었다. 사랑해요, 마이클 잭슨.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을 거예요. 당신은 정말 특별했고, 상냥했고, 천재였어요. 당신 같은 사람은 또 없을 거예요”라는 메시지로 마이클 잭슨을 추억했다.
글과 함께 패리스 힐튼은 마이클 잭슨 생전 그와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20대 시절의 패리스 힐튼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마이클 잭슨은 모든 사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마이클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던 의사 콘래드 머레이에 의한 약물을 과다 투여로 밝혀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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