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존 메이어가 동료 가수 저스틴 비버를 응원했다.
존 메이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우리는 너무 많은 아티스트를 잃었다”며 “저스틴 비버는 지금이 쉬어가야 할 때인 것을 깨달았다”고 엄지척 이모티콘을 보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24일 3월부터 시작한 월드투어 공연을 갑자기 중단했다.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는 “모든 것이 괜찮다. 나는 2년 가까이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너무 지쳐있는 상태다. 그냥 쉬고 싶다”고 콘서트를 중단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