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를 향한 루머가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매거진 Life & Style은 “미란다 커가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25만 달러(2억 7,175만 원 상당)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아기방을 꾸미는데 이 돈을 썼다는 것. 태어날 아기는 딸이고, 미란다 커는 침대에서 옷장까지 명품으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미란다 커 측근에 확인했다”며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의 아기는 딸이라고 공개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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