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성동일부터 이시언까지…신스틸러★ 다 모였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라이브’ 성동일부터 이시언까지, ‘선배 라인’ 지구대 경찰들의 막강 활약이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지난 2회 말미, 한정오(정유미)-염상수(이광수)의 지구대 첫 근무가 시작되며, 이들의 경찰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한정오-염상수와 근무하는 각양각색 지구대 경찰들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홍일지구대 대장 기한솔(성동일), 1팀장 은경모(장현성)를 비롯해, 사수 라인 최명호(신동욱), 강남일(이시언) 등. 오는 17일 방송할 ‘라이브’ 3회부터는 한정오-염상수와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빚어낼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