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장동건 박형식이 시청자와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장동건 박형식은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김정민 극본, 김진우 연출)에서 각각 최강석, 고연우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를 설레게 할 전망.
극중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고연우는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로 이들이 만들어낼 컬레버레이션이 기대를 모은다.
19일 ‘슈츠’ 측은 장동건, 박형식의 첫 촬영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각기 다른 곳에서, 각자 슈트 차림으로 첫 촬영을 진행한 이들은 2인 2색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장동건은 이른바 모든 것을 다 가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멋진 남자 최강석에 흠뻑 빠졌다.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장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형식은 풋풋한 매력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한 느낌까지 더해진 고연우를 연기 중이다.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최고 로펌에 뛰어든 겁 없고 당찬 가짜 변호사 고연우의 활약만큼, 배우로서 박형식이 보여줄 끝없는 매력과 연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4월 25일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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