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오늘(28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둘이 스케줄! 7명 다 같이 하던 그때 행복이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상혁과 유호석(에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만난 듯 보인다. 다정한 포즈는 물론, 김상혁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유호석의 조각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상혁의 열애는 이날 본 매체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김상혁은 30대 일반인 여성과 올 초, 만남을 시작했으며 조심스러운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김상혁은 1999년 보이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현재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중이다. 유호석은 오는 30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