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델 문가비가 ‘토크몬’ 촬영을 곱씹었다.
문가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연 언니께 뭉개비 홈트레이닝을 전수해 드리고, 언니께 이상한 원숭이 동작도 배웠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토크몬’ 촬영에 한창인 문가비를 볼 수 있다. 문가비는 신동 옆에 앉아서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거나, 홈트레이닝 전수를 하고 있는 모습.
또한 문가비는 장도연과 함께 요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만으로도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문가비는 “내 이름은 본명이다.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며 “피부도 원래 까맣다. 태닝이 아니다.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걸고 홍콩에 가면 홍콩 말로 말을 건다. 어딜 가도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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