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일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25일 GOT7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6월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매한다. 쿨하고 파워풀한 느낌의 힙합곡으로 GOT7 멤버들의 한층 성숙한 모습과 강한 남성미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GOT7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5월부터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홀 투어 ‘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THE New Era’도 개최한다. 5월 15일 후쿠오카 선팔레스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오사카 오릭스, 26일 히로시마 HBG홀, 28일 나고야 센츄리홀, 6월 18일~20일 3일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23일 센다이 선플라자에서 총 9회 공연을 연다.
지난해 GOT7은 오사카, 나고야, 도쿄, 삿포로, 센다이, 후쿠오카에서 진행한 2017 쇼케이스 투어 ‘MEET ME’를 이끌며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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