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net ‘프로듀스48’ 측이 드론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점을 사과했다.
Mnet 관계자는 8일 TV리포트에 리허설 촬영 도중 사고에 대해 “드론 파편에 연습생 2명이 맞아 찰과상을 입었다. 혹시 몰라서 즉각적으로 조취를 취했고,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이후로는 드론 촬영을 전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더욱 안전을 기하면서 촬영하겠다”고 전하며 사과했다.
‘프로듀스48’에는 한일 양국에서 데뷔할 걸그룹을 목표로 총 96명의 연습생들이 참여했다. 일본의 유명한 걸그룹 AKB48의 멤버도 출전해 화제를 모은다.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았으며, 이홍기, 소유, 치타, 배윤정 등이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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