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수정 살해범은 최여진이었다.
4일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방송됐다.
이날 윤아(함은정)는 은영(최여진)의 병실을 찾았다. 은영은 “할 말 많은 얼굴이네, 여전히”라며 웃었다.
수정이 살해된 당일에도 윤아는 은영의 집을 찾았다. 윤아는 ‘귀신의 사랑’을 집필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이날 윤아는 은영과 필립(박시후)을 습격한 그 사람을 놓쳤다며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라고 넌지시 물었다. 은영은 “내가 수정이를 살해하는 걸 봤거든”이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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