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매튜가 도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전투원 선발 여정이 공개됐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육균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진짜사나이300’ 멤버들은 군 기본자세 교육에 나섰다. 지도생도가 짐정리에 10분 시간을 줬으나 멤버들은 이를 지키지 못했다.
지도생도는 “강지환을 제외하고는 아직 모두 미비하다. 강지환에게 추가로 몇 번을 주면 완벽히 정리할 수 있을지 묻겠다”라고 했다.
매튜는 강지환을 향해 5분이라는 입모양을 보였으나, 강지환은 “3분입니다”라고 했다.
결국 매튜는 손을 들어 “3분을 5분으로 바꿔도 되겠습니까”라는 당돌한 질문을 해 지도생도를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매튜는 반입이 불가한 홍삼을 짐정리 도중 몰래 먹어 지도생도를 분노하게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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