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다인을 향한 신현수의 10년 전 고백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2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선 현수(신현수)와 승연(이다인)의 과거가 그려졌다.
승연과 재회 후 현수는 10년 전 자신의 고백을 떠올렸다. 당시 현수는 여자 친구가 있음에도 승연의 흑기사를 자처했던 바.
승연의 만류에도 현수는 술을 비웠고, 끝내 쓰러졌다.
현수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의 곁엔 승연이 잠든 채였다. 이에 현수가 혼비백산한 것도 당연지사.
이어 현수는 깨어난 승연과 어색한 새벽산책에 나섰다. 그런데 현수가 고백도 전에 승연이 먼저 “내가 왜 좋아?”라고 물었고, 그렇게 현수의 마음을 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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