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내의 맛’을 위해 진화 함소원 가족이 나섰다.
13일 TV조선 ‘아내의 맛’이 방송됐다. 이휘재와 박명수가 광저우를 찾은 가운데 진화 함소원이 가족들이 손님맞이에 나섰다.
메뉴는 바로 물뱀. 산 뱀을 보며 박명수도 이휘재도 경악했다. 이휘재 스스로 “패닉상태였다”라고 회상했을 정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진화의 어머니도 고량주도 준비했다. 함소원은 “이휘재와 박명수가 온다고 해서 어머님이 준비를 정말 많이 하셨다. 원래는 90도짜리 고량주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내가 어머니를 설득해서 50도로 내렸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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