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호동이 눈을 가린 좀비게임 중에 스태프를 이수근으로 착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tvN ‘신서유기6’에선 일본 후라노로 떠난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들은 삼겹살 배 좀비게임에 도전했다.
세명이 한팀이 되어 눈을 가린 좀비팀이 인간을 물어 항복을 받아내는 게임. 이날 강호동은 눈을 가린채 이수근을 비롯한 상대팀을 잡기위해 노력했다. 잡힌 멤버들은 “스태프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이어 한 스태프가 눈을 가린 강호동에게 잡혔다. “스태프입니다”라고 말했지만 강호동은 이수근과 체형이 비슷하다며 이를 믿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며 멤버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결국 스태프임이 밝혀졌고 강호동은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6’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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