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커피야 부탁해’ 김민영이 이상한(?) 커피를 마시고 채서진으로 변했다.
1일 방영된 채널A ‘커피야 부탁해’에서는 이슬비(김민영 분)가 한 카페에서 신비한 커피를 마시고 오고운(채서진 분)으로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놀란 것도 잠시 이슬비는 변한 자기 모습에 흡족해했다. 하지만 변한 모습은 오래 가지 않았다. 밤이 되니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
이에 이슬비는 그 카페로 달려갔고, 당시 커피를 줬던 카페 주인(김늘메 분)과 만났다.
이슬비는 “말해보세요. 어떻게 이렇게 된 거냐”고 소리쳤다. 이에 카페 주인은 “네가 느낀대로, 본대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당신 정체가 뭐냐”는 물음에 “난 신이다”라고 정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카페인이 빠져나가면 마법도 사라진다”고 설명해 긴장감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커피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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