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벚꽃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자친구 세븐과 함께한 것이 아닌지 추측을 모은다.
이다해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벚꽃 언제피나 했는데 어느새 져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예쁨!! #벚꽃엔딩#검은그림자#이제#완연한봄#spring#cherryblossom#beautiful#niceweather#樱花#好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이에 ‘검은 그림자’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다해는 누군가를 찍고 있거나, 찍어주는 모습이 담겨 남자친구인 세븐과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측을 모은다.
앞서 이날 세븐과 이다해는 뉴스1의 보도로 최근 청담동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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