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염경환이 변정수를 배아파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한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염경환은 변정수만 보면 배가 아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저는 게스트가 아닌 업체로 홈쇼핑을 먼저 시작했다”면서 “벌써 13년 전이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코코넛 오일을 소개한 사람이 저다. 쫄딱 망했다”고 밝혔다.
염경환은 이어 “4~5년 전에 변정수 씨가 했는데 대박이 났다. 런칭은 제가 하고 열매는 변정수 씨가 먹었다”고 전했다.
변정수는 “염경환 씨 덕분에 쉽게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염경환 씨가 코코넛 오일을 바른다고 해봐라 그게 상상이 되냐. 미용 쪽으로 풀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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