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이 한국 러시아워를 경험했다.
10일 제작진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네덜란드 친구들은 지리산에 가기 위해 렌터카를 끌고 도로로 나왔다. 아침 출근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을 접한 3인방은 “이게 뭐야?”, “여기 왜 이렇게 막혀?”, ‘사람들이 전부 일하러 가나?”라고 당혹스러워했다.
교통체증 속에서 네덜란드 친구들은 칠러 다운 방식으로 지루함을 극복했다. 야스퍼는 “창문을 열고 선글라스를 벗고 이렇게 햇살을 느껴보는 거야. 햇살 좋다”라고 말하며 광합성을 즐겼고, 레네는 멈춰있는 차 안에서 서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네덜란드 친구들의 자세한 러시아워 체험기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영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