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 있고 풍성한 스페셜 방송을 선사한다.
그동안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의뢰인의 사연에 맞는 집은 물론 다양한 정보까지 함께 제공하며 재미와 실속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은 물론 부산, 강원도 양양, 제주도, 대전, 통영 등 다양한 지역의 매물들까지 소개했다.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추석 특집에서는 그동안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으며 화제가 됐던 전국구 승리 매물들이 다시 한 번 소개된다.
먼저 강원도 양양에서 9살, 6살 형제와 4살 쌍둥이 자매를 둔 군인가족을 위한 맞춤 매물로 최종 선택을 받은 ‘남대천 5룸 2층 집’이 소개된다.
다음은 의뢰인이 녹화 직후 실제로 계약해 더욱 화제가 됐던 제주도 ‘애월바다 복층빌라’가 방송된다.
또한 역대급 매물 대결로 손꼽힌 ‘4인 가족의 1억 원대 수도권 숲세권 집 찾기’ 편에서 최종 선택된 ‘북한산 둘레길 1분 주택’도 다시 보여질 예정이다.
그밖에 거제 출신 배우 허성태와 통영 홍보대사 허경환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통영의 ‘문 2개집’과 ‘한 지붕 두 가족 집 찾기’에 성공하며 노홍철 코디에게 1승을 준 ‘암사동 대리석 운동장 집’도 다시 한 번 공개된다.
추석특집 ‘구해줘! 홈즈’는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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