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오는 12월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기부할 계획이다.
1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예스24홀에서 ‘2019 PARK SHIN HYE FANMEETING-Voice of Angel’을 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박신혜는 잔디밭에 놓인 피크닉 매트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박신혜는 팬미팅을 통한 수익금은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1차에 이어 2차 포스터까지 공개돼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ALONE’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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